뮬라(MULA)가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2022 미스터 올림피아 위크’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올림피아 피트니스 & 퍼포먼스 위켄드(Olympia Fitness & Performance Weekend, 이하 미스터 올림피아)’는 국제보디빌딩연맹(IFBB)이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보디빌딩 피트니스 대회다. ‘보디빌딩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며 매년 세계 각국 유명 선수와 수만 명의 피트니스 애호가들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27개국에 동시 라이브 방송이 동시 진행되며 200만명 이상의 조회수를 얻을 정도로 대중적 인기도 높다.
뮬라는 국내 유일의 ‘미스터 올림피아’ 의류 라이선스사로서 이번 대회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는 ‘엔지니어드 하이브리드 레깅스 팬츠’ 및 ‘MPPC 숏 팬츠’를 비롯해 조거 팬츠, 탱크 및 스트링거, 머슬핏 티셔츠 등 뮬라 베스트셀러 제품을 전시, 판매한다. 또한 뮬라 프로팀의 맨즈 피지크 프로 홍지원 선수와 클래식 피지크 강성진, 김응규 선수가 현장에 함께 자리해 분위기를 더욱 북돋을 예정이다.
부스 운영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올림피아 부스에서만 특별 구매 가능한 ‘스페셜 오퍼’ 이벤트를 포함해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뮬라X올림피아’ 컬렉션의 의류, 짐색, 양말 등의 아이템을 100%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된다.
코어 타겟 고객들을 겨냥한 대회 관련 콘텐츠도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라스베가스 현지에서 뮬라 프로팀과 함께 ‘2023 SS 짐웨어 컬렉션’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2022 미스터 올림피아’에 대한 내용을 담아낸 영상과 함께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해외 유명 보디빌딩 선수와의 협업 콘텐츠 및 인터뷰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뮬라는 내년에도 전문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대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해외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업계, 유명 선수와의 협업 등을 통해 더욱 공격적인 브랜드 전개를 펼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