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키즈(회장 강태선)는 12월 들어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아우터 판매가 급격히 늘었다고 밝혔다.
블랙야크 키즈의 ‘챔프L다운자켓’과 ‘트래버E다운자켓’은 프리미엄 구스다운 자켓으로, 키즈 라인과 토들러 라인으로 모두 출시했다. 특히, 2주 만에 ‘챔프L다운자켓’이 약 60%의 판매율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트래버E다운자켓’ 판매율도 55%를 넘었다.
블랙야크 키즈는 판매율 상승 요인으로 추워진 날씨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꼽았다. 패밀리 룩 연출에도 용이한 두 제품 모두 RDS인증(책임 다운 기준) 구스 다운 충전재와 방풍에 탁월한 원단 적용으로 가볍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여기에 국내 폐페트병을 사용한 친환경 안심주머니를 적용, 항균 기능까지 겸비했다.
프리미엄 구스 롱다운 자켓 ‘챔프L다운자켓’은 개성 있는 사선 모양의 퀼팅이 매력적인 아우터다. 걷거나 뛸 때 불편하지 않도록 스냅 뒤트임을 적용했고, 포켓에 숨은 지퍼(콘솔지퍼)는 안정적인 수납을 돕는다. ‘트래버E다운자켓’은 프리미엄 구스 야상 다운 자켓으로, 후드에 풍성한 에코퍼로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했다. 찬 바람이 옷 안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돕는 앞쪽 스냅(버튼) 등 깔끔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로 활용도도 높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추워진 날씨와 블랙야크 키즈만의 트렌디하고 캐주얼한 감성이 더해져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것”이라며 “형제 또는 자매가 함께 패밀리 룩으로 입는 경우도 많아 판매율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