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김세진‘, 1000만원 상당 악어백과 상패 수여
맥앤스타(대표 신철호, 허혜연)의 ‘알렉산더 페리’가 새 뮤즈를 찾는 모델선발대회를 지난 10일 개최했다. 본선대회는 남양주에 위치한 문화복합 공간 ‘콜렉터’에서 알렉산더 페리 악어백쇼, 자선파티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온라인 투표 50%, 본선대회 심사 50%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됐다. 대상 수상자는 ‘김세진‘으로 1000만원 상당의 알렉산더 페리 악어백과 상패를 받았다.
최우수상, 우수상, SNS상, 인기상에게는 상패와 부상이 수여됐다. 본선대회 진출자 전원 31명은 알렉산더 페리 패션쇼 참가기회를 얻었다. 자운, 엠케이인디자인, 구라파랩 등이 이 행사를 협찬했다. 올 해 악어백 경매는 2점이 낙찰됐고 수익금은 전액 사회봉사활동에 쓰인다. 알렉산더 페리는 악어가죽 등 특수 피혁으로 제작하는 하이엔드 프리미엄 핸드백으로 꾸준하게 VIP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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