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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와 폭설에 보온 아이템들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다양한 보온용품 중에서도 특히 퍼 아이템이 인기다.
패션잡화 브랜드 엠무크(m.mook)는 겨울 한파 시즌을 대비한 퍼 부츠 컬렉션을 출시했다. 캐주얼한 스타일의 엠무크 퍼 부츠 컬렉션은 버클·리본 등의 디테일 장식이 특징이며 숏 기장부터 미들 기장까지 선보인다.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은 양면으로 착용 가능한 퍼 베스트와 머플러 아이템을 출시했다. 부드러운 촉감과 우수한 보온성의 시어링 퍼로 제작돼 1020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퍼 아이템은 의류부터 신발, 모자 · 가방 등의 액세서리까지 다채로운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더불어 디자인과 컬러에 따라 각기 다른 무드를 연출해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