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부터 메인 브랜드 스테디셀러 상품 목록 대거 확장
B2B·B2C 명품 유통 전문 플랫폼 구하다(대표 윤재섭)는 프리미엄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한스타일과 명품 데이터 연동 계약을 체결하고 25만 개 이상의 상품 공급을 시작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구하다는 직계약 부티크에서 실시간 API 연동 기술을 접목해 공급받는 상품 및 프리오더(pre-order) 소싱 아이템 일체를 한스타일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다. 이를 통해 20년 이상의 업력을 기반으로 확보한 한스타일의 명품 로열티 고객 접점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내 온라인 명품 유통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현지 부티크 100여 곳으로부터 확보한 프리오더 버짓(budget) 계약권에 따라 총 200억 원 규모로 30여 개 메인 명품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상품을 대거 매입하게 돼 폭발적인 매출 성장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구하다는 명품 브랜드가 공식 판매 라이선스를 부여한 유럽 현지 부티크 50여 곳과 직접 계약을 맺고 그들이 보유한 디지털 데이터를 API 연동 기술을 접목해 실시간으로 전송받고 있다. 이를 통해 검증된 정품만을 제안하며, 낮은 결품률을 유지하고 있다.
임홍섭 구하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브랜드 독점 수입권과 탄탄한 패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강력한 팬덤이 존재하는 프리미엄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한스타일에서 구하다의 다채로운 현지 부티크 아이템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또 “특히 올해부터 본격화하는 프리오더 바잉 아이템은 상품 구성이나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한스타일의 충성 고객을 충분히 만족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