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봄 시즌에는 ‘알파 브라보 컬렉션(Alpha Bravo Collection)’의 새로운 아이템과 ‘보야저 컬렉션(Voyageur Collection)’의 베스트셀러 재출시, 미니멀한 감성의 ‘해리슨컬렉션(Harrison Collection)’, 그리고 ‘투미·맥라렌 60주년기념 컬렉션 (TUMI·McLaren 60th Anniversary Collection)’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알파 브라보 컬렉션은 견고한 스타일과 뛰어난 내구성으로 실용성에 중점을 두었다. 콤파스 크로스바디, 내비게이션 백팩, 플래툰 슬링, 익스페디션 백팩까지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시티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여성용 보야져 컬렉션은 재활용 소재를 핵심 스타일에 접목해 탁월한 품질과 내구성을 지녔다. 또한, 참 파우치, 스몰 오거나이저, 모듈러 액세서리 파우치와 같은 여행 액세서리를 취향에 맞게 투미 가방에 매치하여 더욱 다양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셀리나 백팩,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된 발레타 토트와 같이 리론칭한 베스트셀러와 루비 백팩, 애들레이드 호보 크로스바디, 로하 슬림 힙백 등으로 구성됐다.
해리슨 컬렉션은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디테일이 특징이다. 윌리엄 백팩, 브래드너 백팩, 오스본 롤 탑 백팩은 견고한 기능성을 갖췄으며, 베스트셀러인 그레고리 슬링은 기존 클래식 슬링을 모던한 감성으로 재해석하였다. 해당 컬렉션은 모두 리플렉티브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2023년 봄 시즌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투미·맥라렌 컬렉션으로 맥라렌의 60주년을 기념하여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파파야 컬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라이프 스타일, 패션과 기술의 완벽한 협업인 투미와 맥라렌의 컬렉션은 활동적인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한 백팩, 더플백, 캐리어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였으며, 이번 시즌은 캐리어와 포트폴리오를 공개해 맥라렌 팬들을 위해 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캐리어 컬렉션은 다양한 컬러 팔레트가 돋보이는 아이템을 선보인다. 19디그리 컬렉션에는 라일락, 코랄, 미스트 컬러, 그리고 19디그리 알루미늄 컬렉션에는 다크 데님 컬러가 추가되었으며, 테그라 라이트 컬렉션에는 블레이즈 레드가 새롭게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선택을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