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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엘앤에프(대표 홍정우)가 투자한 여성 캐주얼 브랜드 ‘마뗑킴(대표 김다인)’의 파워가 다시 한 번 증명됐다. 지난 27일 더현대서울 지하2층에 입점한 3번째 정규매장이 오픈일 포함 3일간(27~29일) 3억 원이 넘는 기록적인 매출을 올렸다.
마뗑킴은 올해 본격적인 모노샵 오픈을 위해 기존 스타일 수를 3배 이상 늘리고 액세서리류와 언더웨어 라인 보강 등 풍성한 구성까지 더해지면서 폭넓고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해가고 있다. 마뗑킴 더현대서울점은 오픈일부터 주말 내내 오픈런이 이어지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퀄리티 있는 아우터와 객단가 있는 상품이 보강되면서 신규 고객 유입 또한 이어졌다.
더현대서울 지하2층 크리에이티브 그라운드는 아이돌그룹들의 굿즈부터 최근 슬램덩크 팝업, 마뗑킴 오픈까지 화제성을 가진 컨텐츠와 브랜드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면서 MZ세대들의 집결지로 탄탄한 입지를 마련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