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패션위크 기간 내 5400여명 방문
하이컨템포러리 브랜드 ‘앤더슨벨(Andersson Bell)’이 파리패션위크 기간 내 파리 현지에서 글로벌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월18일 아식스 글로벌 론칭 파티와 이후 3일간(19일~21일) 이어진 팝업 세일즈가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파리 현지 리포트 자료에 의하면 2000여명의 패션업계 관계자 및 바이어가 론칭 파티를 찾았다. 세일즈 기간 3일 동안 5400여명이 팝업 스토어를 방문,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앤더슨벨과 아식스가 콜라보로 진행한 상품은 퀼팅 봄버 자켓, 후디, 스웻셔츠, 카고팬츠와 트레일러닝화 등으로 러닝화는 현장에서 몇 시간 만에 품절되었으며 아이템 대부분 준비 수량이 모두 소진됐다.
앤더슨벨 최정희 대표는 “파리 현지에서 앤더슨벨의 브랜드 가치를 알아봐 주는 글로벌 바이어 및 업계 관계자들의 호응을 실감할 수 있었다. 올해는 앤더슨벨이 10주년을 맞는 한 해로 유럽 시장 공략 본격화 뿐 아니라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를 기획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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