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프제이슨(DOFFJASON)’과 함께 한 이번 컬렉션은 ‘Leave a legacy’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절제된 디테일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고감도 가죽 제품들로 기대를 모은다. MZ세대 인기 브랜드 도프제이슨과 작업한 이번 컬렉션은 마인드브릿지가 선보이는 첫 레더 브랜드와의 콜라보라는 데 있다.
마인드브릿지와 도프제이슨은 봄 간절기 세련된 스타일링을 도울 아우터 2종을 남녀공용 버전으로 선보였다. ’레더 바시티 점퍼’는 소매와 주머니에 화이트 톤의 배색 포인트로 세련되면서도 경쾌한 무드를 강조했다. ‘레더 하이넥 블루종’은 강조된 넥라인 디테일에 깔끔한 실루엣과 소재가 주는 시크한 분위기의 조화가 돋보인다.
마인드브릿지 관계자는 “레더 브랜드 도프제이슨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무드와 절제된 디테일 S/S 컬렉션으로 센스 있는 봄 스타일링을 바란다”고 했다.
한편, 마인드브릿지X도프제이슨의 시즌 컬렉션은 6일부터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