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앤코(대표 이재정)가 차세대 전략 브랜드 ‘세븐플로어(SEVEN FLOOR)’를 오는 17일 런칭한다.
슈즈 크리에티브를 추구하는 세븐플로어는 2935 오피스 레이디라는 명확한 타깃을 수립하고, 핵심 트렌드를 빠르게 흡수해 반응 생산 체제와 온라인 유통을 베이스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베이스로 우아함과 시크한 감성을 담은 ‘뉴 클래식 페미닌(New classic of Feminine)’를 기본 컨셉으로 한다.
세븐플로어는 오는 17일, 바바라몰 및 백화점 및 기타 제휴몰 등의 온라인 매장과 스타필드 안성점, 부천점에서 플랫, 로퍼, 스니커즈 등 총 19 스타일의 신제품을 처음 선보인다. 풋웨어를 시작으로 향후 의류, 굿즈 등 한계를 뛰어넘는 아이템 개발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할 계획이다.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고 매년 지속적인 레벨 업을 통해 바바라앤코의 성장을 견인하는 차세대 전략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의지다.
한편 바바라앤코가 20년간 전개해온 ‘바바라’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차별화된 콘셉트와 노하우로 지속 성장하며 2022년 매출 전년 대비 35% 초과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