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텐, MZ 타겟 온라인 전용 ‘HT101’ 런칭
브랜디드라이프스타일코리아(대표 쉬브쿠마라마나탄)가 올해 행텐과 행텐틴즈, HT101로 전년비 약 10% 성장한 1000억원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작년 행텐은 530억원, 행텐틴즈는 380억원의 매출을 내며 2021년과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
행텐 틴즈는 자기 개성을 드러내고 주도적으로 콘텐츠를 만드는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을 위한 ‘틴즈 크루’에 집중한다. 부모님이 자녀에게 옷을 입혀 SNS에 노출하던 형식에서 틱톡 등 초등학생들이 직접 챌린지 형식으로 간단히 참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바꿔 진행한다. 또, 기존보다 타겟층을 높여 중학생까지 커버할 수 있도록 브랜딩한다. 여아 주니어 시장 확대에 따라, 여성 라인인 ‘원더 틴즈’를 전체의 35%까지 늘린다. 자사몰 중심으로 전개하는 온라인 전용 상품을 개발해 매출 볼륨을 키운다. 온라인 매출을 전체의 30%까지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오프라인은 연내 128개점까지 유통망을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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