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가 선물 들고 갑니다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가 선물 들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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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딜리버리 이벤트’ 진행
워즈코퍼레이션(대표 노지윤)이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가 브랜드 마스코트가 직접 선물을 전달하는 ‘발렌타인 딜리버리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크리스마스에 이어 두 번째 고객 대상 특별 이벤트다.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가 발렌타인 딜리버리 이벤트를 진행했다.
발렌타인 딜리버리 이벤트는 고객 사연을 바탕으로 워즈코퍼레이션 임직원들이 소속 브랜드 ‘예일(YALE)’의 마스코트인 ‘핸섬 댄’,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의 마스코트 ‘피지컬 베어’, '팀코믹스(TIM COMIX)'의 ‘팀’ 캐릭터로 변신한 후 직접 케이크와 꽃다발, 의류 등 풍성한 구성의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다.  사연은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모집했다. 경제적 부담 때문에 기념일을 지나치는 커플, 실직 후 재취업까지 마음 고생을 한 부부, 군복무로 인해 기념일을 잘 못 챙겨 온 커플 등 이벤트가 필요한 고객들의 제보가 이어졌다. 당첨자의 1500%에 달하는 참여 인원을 기록한 이번 이벤트는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 오프라인 스토어인 ‘Phyps Home’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커플과 결혼 한 달만의 임신으로 둘만의 여유를 갖지 못한 부부가 당첨됐다. 
딜리버리 이벤트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당일에 진행했다. 고객들의 소재를 파악하고 직접 방문해 커스텀 제작한 ‘발렌타인데이 초코 케이크’와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 의류 2벌, 꽃다발, 달콤한 초콜렛이 포함된 선물 세트와 함께 사연 제보자의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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