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엘앤에프, 기업가치 1조원 향해 GO!
하고엘앤에프, 기업가치 1조원 향해 GO!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년 내 브랜드 총 매출 3000억 이상 목표
지난해 전년比 200% 신장 역대 최대실적 기록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엘앤에프(대표 홍정우)가 2022년 전년 대비 200% 이상 매출 성장세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 업계 대표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 산하 투자 브랜드의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80%까지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하고엘엔에프는 전도유망한 신진 브랜드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 기업 가치 1조원을 목표로 성장세를 이어나갈 전략이다.
하고엘엔에프는 전도유망한 신진 브랜드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 기업 가치 1조원을 목표로 성장세를 이어나갈 전략이다.
하고엘앤에프는 국내 대표 브랜드 인큐베이터로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진 브랜드 및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인큐베이팅 시스템으로 이들을 육성하며 국내 패션 업계 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신규 투자 브랜드 확대 및 자체 브랜드 추가 론칭, 오프라인 비즈니스 전개 등을 통해 사세 확장을 본격화 했다. 하고엘엔에프의 활발한 브랜드 투자 및 지원은 산하 브랜드의 폭발적 성장으로 이어졌다. 지난 해 'L.e.e.y', 'WMM', '랭앤루', '드파운드' 등 신진 브랜드 6곳에 투자를 진행했다. 차별화된 감각을 담은 자체 브랜드(PB) '르아보네 어패럴', '셀리테일즈', '르레이'를 신규 런칭하는 등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총 33개로 대폭 늘렸다. 하고엘앤에프는 이들 브랜드를 위해 경영 전략부터 기획, 재무, 마케팅, 오프라인 진출 컨설팅 등 다각적 분야에 걸쳐 적극적인 지원을 펼쳤다.  특히 마뗑킴, L.e.e.y, WMM, 보카바카 등 4개 브랜드는 단독 매장 총 7곳과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 진출을 본격적으로 전개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 그 중 오프라인 유통망을 성공적으로 확장하며 세간의 화제를 모은 '마뗑킴'은 2022년 연 매출 500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약 333%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온라인에서의 안정적인 매출을 기반으로 단독 매장 3곳을 연이어 개점하며 매출 200억 원을 기록한 '보카바카', 의류 라인을 확장하며 100억 원 매출을 확보한 자체 브랜드 '르아보네' 등도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11월 투자한 '드파운드'는 본격적인 인큐베이팅을 통해 백화점 진출 등 안정적으로 유통망을 넓히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기반 브랜드들의 오프라인 판로 개척을 돕는 브랜드 편집숍 '하고하우스'의 전면 리뉴얼 및 추가 오픈도 실적 기여에 큰 역할을 했다. 하고엘앤에프는 작년 하반기 기존 편집샵의 명칭을 '하고하우스'로 변경하고 인천, 부산, 동부산, 잠실 등 신규 매장 4곳을 개점하며 오프라인 백화점 진출을 본격화했다. 월 평균 총 매출 13억 원, 매장 당 약 2~3억 원에 해당하는 매출을 기록 중이다. 올해 역시 하고하우스의 공격적인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밖에 플랫폼 하고(HAGO)는 2500여개에 달하는 입점 브랜드 확보 및 라이브 방송 도입 등으로 전년 대비 거래액이 2배 이상 상승하는 성과를 올렸다. 디자이너 브랜드 전문 패션 플랫폼으로서 인지도를 탄탄하게 확보했다. 하고엘앤에프는 올해도 유통, 투자, 운영 지원 등 3가지 영역을 통해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투자 브랜드들의 단독 매장을 더욱 늘리고 하고하우스를 통한 브랜드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는 등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발굴 및 육성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2년 내 브랜드 총 매출 3000억 원 이상의 국내 대표 패션 브랜드 인큐베이터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하고엘앤에프 홍정우 대표는 “지난 해 국내 최대 수준의 브랜드 투자 및 지원과 더불어 다각적인 오프라인 유통 전략 확대에 주력했다. 앞으로도 전도유망한 신진 브랜드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 기업 가치 1조원을 목표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