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몬스터즈 굿즈 단독 제작·판매
19일,고척 스카이돔의 원정팀스토어서 현장 판매
19일,고척 스카이돔의 원정팀스토어서 현장 판매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가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와 상품화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형지엘리트는 ‘최강야구’를 통해 결성된 야구단 ‘최강 몬스터즈’의 굿즈를 단독으로 제작, 판매하게 됐다. 양사는 구단 유니폼 및 모자, 인형, 키링 등 다양한 의류·잡화로 구성된 굿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2020년 스포츠상품화 사업에 진출한 형지엘리트는 프로야구단 SSG랜더스, 한화이글스와 상품화사업 계약을 맺고 다양한 굿즈를 제작해 유통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LG트윈스와 ‘코카콜라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상품화사업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혔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프로스포츠 구단을 중심으로 전개하던 스포츠상품화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인기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와 상품화사업 계약을 체결했다”며 “향후 최강야구와 함께 야구팬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상품 및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