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메꼬, 이케아와 한정판 컬렉션
마리메꼬, 이케아와 한정판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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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사우나 문화에서 영감받은 바스투아 컬렉션
아이디룩(대표 김재풍)에서 전개하는 핀란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리메꼬(Marimekko)’와 글로벌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IKEA)’가 북유럽 웰빙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컬렉션 ‘바스투아(BASTUA)’를 오는 3월9일 출시한다.
마리메꼬가 이케아와 함께 북유럽 사우나 문화에서 영감 받은 바스투아 컬렉션을 선보인다.
마리메꼬가 이케아와 함께 북유럽 사우나 문화에서 영감 받은 바스투아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스로에게 집중하며 여유롭게 사우나를 즐기는 북유럽의 문화를 담은 이번 컬렉션은 마리메꼬의 예술적인 프린트 디자인과 이케아의 홈퍼니싱 전문성을 결합해 탄생했다. 컬렉션 이름인 ‘바스투아’는 이케아가 설립된 스웨덴 남부의 스몰란드 지역에서 ‘사우나’를 의미한다.  바스투아 컬렉션은 가구부터 유리, 섬유 등을 비롯해 총 23개의 제품으로 구성된다. 특히, 마리메꼬가 브랜드 최초로 타사와의 협업을 위한 단독 프린트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리메꼬의 새로운 프린트는 이케아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프락타(FRAKTA) 장바구니’를 롯한 다양한 제품에서 만나볼 수 있다. 
헨리크 모스트(Henrik Most) 이케아 크리에이티브 리더는 “이케아와 마리메꼬는 많은 사람들의 일상을 개선하고 즐거움을 주기 위해 이번 컬렉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 “바스투아 컬렉션을 통해 보다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나를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리메꼬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레베카 베이(Rebekka Bay)는 “마리메꼬를 의미하는 대담한 프린트 디자인과 북유럽 사우나 문화와의 연관성을 포착한 것이 바스투아 프린트 제작의 근본적인 부분이었다”고 밝혔다. 

마리메꼬와 이케아의 바스투아 컬렉션은 오는 3월9일, 이케아 코리아 전 오프라인 매장인 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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