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일드방레(대표 배재현)의 라코스테(LACOSTE)가 혁신적 패션 스포츠 스니커즈 ‘L003 네오(L003 NEO)’를 론칭했다. 브랜드 앰배서더 전소미와 함께한 시즌 캠페인을 공개한 것.
L003 네오는 SS22 파리 컬렉션 런웨이에서 선보인 풋웨어를 모티브 스니커즈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브랜드 정신을 담아냈다. 틀에 박히지 않은 혁신적인 창의성과 테니스 코드의 무드를 스트릿 패션에 녹여 기존의 스니커즈와 차별화된 새롭고 대담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L003 네오는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의 대표적인 실루엣에 퍼포먼스 웨어의 편안함과 하이 패션 신발의 특성을 갖췄다. 네오프렌과 메쉬 소재를 활용한 갑피 디자인과 도트 펀칭 디자인을 믹스, 빈티지하고 스트릿한 무드를 담아, 설포와 사이드에 들어간 크록 로고로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했다. 청키하고 가벼운 아웃솔로 키높이 효과를 줌과 동시에 가벼운 운동에 활용하기 좋다.
이번 L003 네오 캠페인에는 브랜드 앰배서더인 전소미와 모델 박진영이 참여했다. 두 인물의 역동성과 활기를 담은 캠페인을 통해 L003 네오의 이미지를 확장, 패션과 스포츠의 경계를 넘는 제품을 직접 느끼게 한다는 계획이다.
K팝 스타인 전소미는 퍼포먼스와 실력을 겸비한 아티스트로서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떠오르는 슈퍼모델 박진영은 다양한 패션 잡지 모델로 활약하며 럭셔리 브랜드들의 캠페인에 참여했다.
또 라코스테는 L003 네오 캠페인의 일환으로, 떠그클럽 대표 조영민, 디지털 크리에이터 김스테파니헤리, 댄서 킹키 등 유니크한 라이프스타일로 자신만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세 사람과 함께한 디지털 콘텐츠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