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품종 소량 제조 가능한 완제품과 부자재 기업 참가
‘글로벌 CBT와 패션 밸류체인 혁신’ 컨퍼런스 개최
서울텍스타일페어와 지식 컨퍼런스가 열린다. 섬유패션정책연구원과 디토플랜티는 패션기업들의 소싱 경쟁력 제고 위해 중국의 신소재, 친환경소재, 부자재 80개사를 초청해 ‘설텍(Seoul-Tex) 2023’를 개최한다.
‘설텍 2023’은 중국 저장성 커쵸우구상무국이 한국섬유패션정책연구원(원장 주상호)과 공동으로 주최하며, 산동성무역촉진회와 칭따오QSL, 디토앤디토(대표 정인기)가 공동 주관한다. 전시회는 3월 22~23일 서울숲 더서울라이티움 1, 3관에서 개최된다.
참가 기업은 중국 내 최대 섬유 생산지인 저장성 커쵸우(Shaoxing) 기업들이며 소재에서부터 완제품 제조기업, 부자재, 디지털프린팅 등 한국 패션기업에게 필요한 제조기업으로 구성됐다. 경방성(커쵸우)은 중국 내 섬유 제조의 50%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섬유 생산지이다.
‘글로벌 CBT와 패션 밸류체인 혁신’ 컨퍼런스 개최
이번 전시회는 지식 컨퍼런스인 1st 설텍(Seoul-Tech)과 동시 개최된다. 1st 설텍은 패션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지식 컨퍼런스로서 디토플랜티가 주최하고 있으며, ‘글로벌 CBT와 패션 밸류체인 혁신’을 주제로 11개 전문 컨퍼런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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