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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 아메리칸 캐주얼 후아유가 공식 서포터즈 ‘후즈크루(WHO’S CREW)’ 4기 발대식을 가졌다. 4기는 지난 9월 성공적 종료된 후즈크루 3기 이후 4개월 만이다. 패션,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국내 거주 대학생, 직장인을 대상으로 모집해 약 700명이 넘는 역대 최다 인원이 지원해 총 36명을 선발했다.
후즈크루는 약 3개월 동안 개인별, 팀별 미션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후아유의 23SS 화보 촬영 참여, 개인 룩북 화보 촬영의 기회를 얻는다. 이 밖에 올해 신상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다음 시즌 서포터즈의 의견이 반영된다. 개인 TOP3와 우수 활동 팀에게는 약 20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되고 모든 크루에게 수료증이 발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