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 이어 4월 나고야서 2번째 팝업
프렌치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시엔느(대표 박초은)가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도쿄 긴자에 위치한 미츠코시 백화점 1층에서 첫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3월 긴자 팝업에 이어 4월에는 일본 나고야에서 2번째 팝업 스토어가 예정되어 있다.
23 S/S 시즌 주제는 사랑이 피어나기 시작하는 봄으로, 파리 광장의 카페를 표현한 ‘타임 투 러브(Time to Love)’다. 프랑스어로 ‘그녀의 것’을 의미하는 시엔느는 온오프라인에서 연이은 품절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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