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섬유 컨퍼런스, 매년 대구에서 열린다
세계적 섬유 컨퍼런스, 매년 대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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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nbirn GFC-ASIA 매년 3월 대구에서 개최

세계적 섬유 컨퍼런스인 ‘Dornbirn GFC-ASIA’가 매년 대구에서 개최한다. 
섬산련, 다이텍연구원은 섬유패션 테크포럼 연계개최를 통해 국내외 선진 기술개발 트렌드 및 연구개발 방향을 제시 할 것으로 기대했다. 

도른비른(Dornbirn) GFC-Asia는 아시아 국가들과 유럽국가 간의 네트워크 형성 및 미래 연구 테마 방향 모색을 목적으로 한다. 매년 3월 대구에서 GFC-Asia 개최키로 공식 협약하고 이미 다이텍연구원에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섬유패션 테크포럼은 년 2회 정기포럼 추진 및 해외연사 초청, 섬유 기술 국제협력 및 벤치마킹 추진을 위해 정기포럼 해외연사 초청 계획에 의한 것이다. GFC-Asia 컨퍼런스와 섬유패션 테크포럼 연계 개최를 통해 업계산업 활성화를 극대화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 엑스코에서 3월 30일(목) 31(금) 이틀간 진행하며 참가자는 국내외 약 200명(국내 150명, 국외 50명) 정도로 알려졌다. 강연은 총 41명으로 국내 29명, 국외 12명으로 주제는 6가지로 분류했다.  ▲혁신 섬유기술 ▲부직포 및 산업용 섬유(지속 가능 부직포, 산업용 섬유, 고강도, 복합재료) ▲ICT 섬유(Smart, 전도성, 전자, 웨어러블 등) ▲지속가능성 및 순환경제(R&D Strategy 및 EU Project 등) ▲섬유패션 테크포럼(리사이클 섬유 및 공정, 재활용 섬유제품 등) ▲기능성 섬유(첨단기능성 chemical, 염색, 코팅 등)을 다루게 된다. 한편 Dornbirn GFC는 1961년 제1회 Dornbirn MFC(Man-made Fibers Congress) 개최 이후 2018년 57회 학회부터 GFC(Global Fiber Congress)로 학회명 변경과 함께 오스트리아 섬유연구소-유럽 화학 섬유 협회(CIRFS) 공동 구성했다.

다양한 섬유 관련 주제로 매년 약 100여 개 규모의 강연을 개최하며, 아시아-유럽국가 간의 네트워크 형성 (국내외 연사들의 연설과 강연 진행)으로 진행하는 세계적 섬유 컨퍼런스로 알려져 있다.
또 한국의 행사 개최는 지난 2019년 10월 행사 체결을 위해 도른비른 GFT,  오스트리아 섬유연구소, 다이텍연구원,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등이 업무계약을 체결로부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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