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사에 온오프 마케팅 지원
한국섬유수출입협회(회장 민은기, 이하 섬수협)와 한국섬유마케팅센터(이사장 강영광, 이하 KTC)는 오늘(21일)부터 ‘O2O 글로벌 텍스타일 마케팅 지원사업’의 수혜기업 30개사를 모집한다. 오는 4월 7일까지 온라인 플랫폼(ktextile.ne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섬수협 마케팅지원팀과 KTC 마케팅본부에 문의하면 된다.
섬수협과 KTC는 신청기업에 대한 내외부 전문가 평가 등 절차를 거쳐 지원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수출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 섬유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수혜기업으로 선정된 30개 기업은 섬유 소싱 전문 플랫폼 ‘스와치온’내 ‘Ktextile 브랜드관’입점 지원과 오프라인 쇼룸 K텍스타일(섬유센터) 입점 및 온·오프라인 PR 활동 등을 지원받는다. 지원기간은 4월 선정일부터 올해 연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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