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마케팅센터, ‘인터텍스타일 상해’에 공동상담관 구성
한국섬유마케팅센터, ‘인터텍스타일 상해’에 공동상담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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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니트, 세양섬유 등 10개사 
한국섬유마케팅센터(이사장 강영광, 이하)는 오는 3월 28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2023 인터텍스타일 상해 추계전시회’에 공동상담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중국 전시회를 직접 참가하는 만큼 많은 해외 및 중국 내수 바이어들과 활발한 상담을 기대하고 있다. 
KTC 상해 공동상담관은 72m2의 규모로 백산자카드, 송이실업, 세양섬유, 충남니트 등 기업 10개사가 함께 참가한다. 중국산과 차별화된 한국산 고부가 아이템을 선보이며 KTC 상해지사와 함께 신규 바이어 발굴 및 거래 바이어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KTC는 온라인 상담채널인 디지털 쇼룸(K-texbiz.com)을 통해서 회원사 아이템을 프로모션하는 동시에 AI 기반 소싱 플랫폼인 '패브릭 다이브(FABRIC DIVE)'를 연계해 현장 바이어 대상으로 시연,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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