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패밀리(대표 김예철)가 전개하는 여성 영 캐릭터 ‘에고이스트(EGOIST)’가 온오프라인 상품 라인업의 경쟁력 배가로 3월 브랜드위크 기간 전년대비 매출 40%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2,3월 출시된 봄 신상품과 셋업라인 중심으로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에고이스트는 이번 S/S 지속 가능한 클래식 아이템을 기반으로 편안한 비즈니스 캐주얼부터 워크레저 웨어까지 겸할 수 있는 비트윈 아이템들을 최상의 비율로 담아냈다.
퀄리티 높은 소재와 영한 감성을 바탕으로 한 헤리티지 라인은 90년대 특유의 쿨 하고 클래식한 미니멀리즘을 모티브로 캐주얼하고 영한 무드를 결합시켰다. 특히 프레피한 무드와 센슈얼한 Y2K 스타일이 돋보인다.
깔끔하면서도 개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오피스룩에서 데일리룩까지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에고이스트의 블루라벨 라인은 컨템퍼러리한 감각으로 재해석해 힙 한 스타일로 완성도를 높이며 전년대비 50% 이상 성장하고 있다.
세련된 모노크롬의 블랙 드레스부터 쿨한 라이트톤을 반영한 다양한 아이템들도 마켓에서 반응이 좋다. 또한 최상의 착용감을 선사하기 위해 고시감과 유연함을 최적의 비율로 맞췄다.
에고이스트 관계자는 “백화점을 겨냥한 프리미엄 상품군인 헤리티지 컬렉션부터 온라인 소비 니즈를 반영한 블루라벨까지 온오프라인 소비 니즈를 반영해 에고이스트만의 오랜 노하우가 반영된 상품들이 재구매를 유도하면서 소비자들의 기대감에 탄력적으로 대응한 것이 주효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