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의 로엠(ROEM)이 배우 강혜원과 봄 컬렉션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My own Romantic Finds’ 로 선보인 봄 화보는 풍부한 컬러로 봄 핵심 소재들을 사용한 제품들이 배우 강혜원 특유의 청순하고 깔끔한 비주얼로 담겼다. 봄에 입기 좋은 풍부한 셋 업과 원피스 등, 로엠의 키 스타일 ‘트위드’ 는 봄맞이 트렌디한 핏을 갖춰 출시됐다.
‘트위드 셋업’은 로엠 특유의 조합을 엿볼 수 있으며, 함께 출시된 화사한 컬러의 ‘트위드 원피스’는 빅카라 포인트가 더해져 사랑스러움이 담겼다.
이랜드 로엠 관계자는 “로엠은 1분기에 보여준 로맨틱에 대한 공상, 호기심을 넘어, 2분기에는 ‘스스로 발견해 나가는 나만의 로맨티시즘’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라며, “로엠의 뉴 컬렉션으로 봄 스타일링을 완성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혜원과 함께한 23년 봄 컬렉션은 로엠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SNS 채널을 시작으로 오는 4월 5일부터는 로엠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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