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의 여성캐주얼 ‘크로커다일레이디’가 국민옷값 캠페인을 벌인다.
국민옷값은 국민 브랜드인 크로커다일레이디가 현 시점에서 물가상승, 저성장 등으로 인한 소비 위축에 고통받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 사은행사,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는 취지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1996년 론칭한 이후, ‘가성비’에 집중해 부담없는 옷값에 기반 해 품질과 디자인력을 더해 3050 여성캐주얼 블루오션 시장을 열었다. 오랜 기간 동안 리딩 브랜드로 자리하며 ‘여성들의 옷에 대한 스트레스를 없애드리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줄곧 실천해 왔다.
4월1일부터 이 취지에 동감한 전속모델 이민정과 국민옷값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전 매장에 캠페인을 알리는 윈도우 포스터, 천정 POP 등 제작물을 설치해 고객들에게 캠페인을 적극 알리고 있다.
6월말까지 국민옷값 프로모션, 국민옷값 기획 상품전, 국민 옷값데이를 잇따라 진행한다. 또 이 기간에는 다양한 사은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부담 없는 브랜드라는 인지도를 확고히 한다. 장바구니, 우산, 어버이날 특별선물, 각티슈 등을 잇 따라 선보일 계획이다. 여기에 에스콰이아 샌들, 가방과 콜라보레이션 상품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일 예정으로 고객만족 극대화를 추구한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측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최고의 가성비와 디자인으로 옷 스트레스를 없앤 크로커다일레이디가 리딩 브랜드로서, 올 상반기에 고객들에게 부담을 최소화하는 한 국민옷값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여성 고객들에게 옷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함께 호흡하면서 행복을 전하는 브랜드로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