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위너, 한정판 콜라보에 K팝 위상 담아
크록스×위너, 한정판 콜라보에 K팝 위상 담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록스와 K팝 아이돌 ‘위너’의 한정판 콜라보레이션이 출시된다. 크록스와 위너는 지난해 ‘컴 애즈 유 아(Come As You Are)’ 브랜드 캠페인을 함께했다. 있는 그대로의 진정한 자신을 받아들이고, 개개인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자는, 크록스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글로벌 캠페인이다. 
크록스와 K팝 아이돌 ‘위너’의 콜라보 제품이 출시된다.
오는 20일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는 ‘위너×크록스 올터레인 클로그(WINNER X Crocs All Terrain Clog)’는 야외활동을 즐기는 모험가들을 위한 크록스의 대표 아이템 ‘올터레인 클로그(All Terrain Clog)’ 실루엣에 위너 멤버들의 센스를 더해 완성된 제품이다.   가볍고 유연한 크로슬라이트(Croslite) 소재로 제작된 ‘올터레인 클로그’는 테리 코튼 소재의 조절형 힐 스트랩으로 신고 벗기 편리하며 실내외 모두 착용할 수 있다. 간편한 세척과 빠른 건조로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요즘 시기에 유용하다. ’위너×크록스 올터레인 클로그’는 ‘지비츠 참(Jibbitz charms)’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위너는 대표적인 K팝 아이돌로서, 한글 ‘지비츠 참’을 통해 세계적으로 높아지는 K팝과 K컬쳐의 위상을 담고자 했다. ‘강승윤’의 ‘푸르름’, ‘김진우’의 ‘색’, ‘송민호’의 ‘사랑’, 그리고 ‘이승훈’의 ‘꿈’ 손글씨가 개별 ‘지비츠 참’으로 구현되어 있다. 손글씨의 한글 그래픽을 통해 외국인도 한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