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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의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가 도심 속 튤립정원 ‘튤립트래블’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튤립트래블’은 작년 규모의 3배 수준인100만 송이의 초대형 튤립가든에서 펼쳐지는 튤립 축제이다. 도심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튤립과 함께 일상 속 여유를 느끼고 자연과 싱그러운 튤립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유럽 감성을 담은 튤립 포토존(캠핑 컨셉의 튤립존, 튤립러브힐, 힐링테라스), 15일에는 튤립트래블을 기념하는 불꽃쇼를 진행한다.
이랜드 이월드 관계자는 “이번 튤립트래블은 초대형 튤립가든을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만큼 많은 고객분들이 색색의 컬러의 튤립 카펫의 장관을 즐겼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랜드 이월드의 튤립트래블은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오는 23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