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사흘간, 1만 1400여 명 방문
무신사가 K패션 브랜드의 위상을 알리기 위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시작한 첫 번째 팝업 스토어 오픈을 성공리에 마쳤다. 지난 7일에 오픈한 무신사 도쿄 팝업 스토어에는 7~9일 동안 총 1만 1400여 명이 방문했다. 시간당 최대 800명의 방문객이 팝업 스토어를 찾았고, 오픈 3일차인 지난 9일에는 하루에 5000명 이상이 K패션 브랜드를 경험하기 위해 무신사 도쿄 팝업을 방문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팝업 오픈 첫날부터 입장 등록을 위한 대기 줄이 생기는 등 K패션 브랜드와 무신사에 대한 일본 현지 반응이 예상보다 뜨겁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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