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메르, 더 현대 대구 팝업 이틀만에 2억 돌파
유메르, 더 현대 대구 팝업 이틀만에 2억 돌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백화점 판교 6일간 5억 달성 이어 호실적
디자이너 브랜드 유메르(대표 최영현)가 지난 7일부터 진행 중인 더 현대 대구 팝업 스토어에서 2일 만에 매출 2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유메르가 더 현대 대구 팝업 이틀만에 2억 매출을 넘겼다.
유메르는 감도 높은 컬러와 소재들로 실루엣을 재해석한 수준 높은 테일러링 제품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패션 브랜드다. 청담 단독 매장과 백화점 팝업 등을 기반으로 독창적인 오프라인 익스클루시브 라인들을 선보이고 있다. 유메르 관계자는 “이번 유메르의 더 현대 대구 팝업 스토어는 첫날부터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는 등 많은 인파가 몰려 주목을 받았다”면서 “타 지역 고객까지 일 평균 2000명이 방문하고 있어 앞으로 더 기대된다”고 전했다. 

팝업에서 선 공개한 유메르의 ‘내면의 오아시스(AN INNER OASIS)’는 자연에서 보여지는 빛 바랜 나무, 단단한 돌, 고운 모래의 촉감처럼 부드러운 니트, 바스락거리는 팬츠 등으로 컬렉션을 보여주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