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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컨템포러리 브랜드 ‘앤더슨벨(Andersson Bell)’이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2층에 정규매장을 오픈했다.
이는 경복궁스토어, 더현대서울점에 이은 3번째 매장이다. 앤더슨벨은 마쥬, 산드로, 자딕앤볼테르 등이 입점해 있는 ‘우먼스 컨템포러리(WOMEN'S CONTEMPORARY)’존 에스컬레이터 상행선 방향 MSGM 옆에 자리했다.
상품은 여성, 남성, 백, 슈즈 등 다채로운 구성을 선보였으며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독보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오픈 3일간 여성 상품 매출 비중이 70%를 육박할 정도로 여성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점은 가격 저항이 낮고 대담한 디자인에 대해서도 유연해 추후 여성 상품과 디자인이 강화된 아이템 위주 구성할 계획이다. 앤더슨벨은 현재 프리미엄 유통 2~3곳 추가 운영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