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및 현물 지원으로 취약계층가정 도움 앞장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이 사회공헌 사업 예산을 대폭 증액, 도움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 가정이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지원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2023년도를 맞아 사회 취약 아동, 청소년 가정 후원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5개년 현금 지원 계획은 2023년도 3억을 시작으로 ▲2024년도 4억 ▲2025년도 5억 ▲2026년도 6억 ▲2027년도 7억, 총 22억으로 현물 지원은 별도로 진행된다. 현금 지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 가정에 실질적인 지원 및 도움을 통해 가정의 재기를 도와 사회의 작은 변화를 이끌어 아름다운 가치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인동에프엔은 “작은 나눔의 시작은 사회가 좀 더 나은 삶으로 변화될 것이라는 믿음에서 출발한다. 진정성·투명성·지속성 원칙에 따라 현장 중심의 후원 가정 선정 및 기부금 사용 내역 등으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내부 조직문화개선 사업 활동을 통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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