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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 패션 플랫폼 폴더(FOLDER)가 자체브랜드 ‘오찌’(OTZ)를 통해 한림예고와 함께한 화보 캠페인을 공개해 화제다.
올해 입학한 한림예고 연예과 신입생들이 오찌의 ‘피스모’ 스니커즈를 신은 일상을 통해 새로운 시작점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들을 위한 메시지가 담겼다.
‘피스모’는 올해 오찌에서 새로 출시한 정통 벌커나이즈드(캔버스화에 고무를 접합시키는 공법) 방식의 스니커즈로, 자체 개발한 인솔로 푹신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넓은 발볼 설계로 발이 압박 받지 않아, 성별 및 나이 불문 누구나 편안하고 멋스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오찌(OTZ)는 한림예고와 함께한 캠페인 기념 폴더스타일닷컴에 학생들의 화보와 인터뷰를 담은 기획전을 공개했다.
이랜드 폴더 관계자는 “이번 화보에는 한림예고에서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4,730km 떨어진 싱가포르에서 오는 등 각자 꿈을 이루기 위한 시작점에 선 학생들이 함께했다”며 “폴더의 오찌와 한림예고의 협업 캠페인이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청춘들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가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찌(OTZ)의 피스모 스니커즈는 전국의 폴더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온라인 폴더스타일닷컴과 무신사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