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美 패션중심지에 ‘K패션’ 이끈다
까스텔바작, 美 패션중심지에 ‘K패션’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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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대표 패션거리에 들어서게 될 K패션 글로벌타운 공식화
방미 경제사절단에 나선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이 ‘글로벌 형지’ 실현 전초기지로 미국을 낙점하고, 6월 LA 웨스트 할리우드 멜로즈 애비뉴 지역에 까스텔바작을 앞세운 ‘K패션 글로벌타운’ 건립을 지난 24일 공식화했다.
미 현지에 까스텔바작을 알리기 위해, 해당 건물 전광판에 초대형 광고를 지난 30일 런칭했다.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좌)과 까스텔바작 최준호 사장(우)이 광고판 앞에서 이를 기념하기 위한 촬영을 하고 있다.
미 현지에 까스텔바작을 알리기 위해, 해당 건물 전광판에 초대형 광고를 지난 30일 런칭했다.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좌)과 까스텔바작 최준호 사장(우)이 광고판 앞에서 이를 기념하기 위한 촬영을 하고 있다.
곧 선보이게 될 K패션글로벌타운에는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할 까스텔바작 1호 플래그십스토어를 비롯해 K패션 홍보관이 운영될 방침이다. 플래그십스토어 외에도 1만6000개 이상의 미국 골프클럽 프로샵 시장도 공략할 계획이다. 까스텔바작은 이러한 유통 채널을 통해 해외 브랜드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로 탈바꿈하고, 역수출을 통해 K패션 선두주자로 나선다는 전략이다.
한편, 까스텔바작은 1000조원 규모에 이르는 미 연방정부 조달시장을 겨냥해, 필수 요건인  SAM(system for award management 미 연방조달청 계약관리시스템) 등록도 완료했다.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좌)과 까스텔바작 최준호 사장(우)이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 골프장 윌셔컨트리클럽을 찾아, 총괄 매니저인 릭 라일리(중앙)와 까스텔바작 입점을 위한 논의 후 기념 촬영을 한 모습이다. 릭 라일리는 전설적인 골프선수 팻라일리의 아들이기도 하다.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좌)과 까스텔바작 최준호 사장(우)이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 골프장 윌셔컨트리클럽을 찾아, 총괄 매니저인 릭 라일리(중앙)와 까스텔바작 입점을 위한 논의 후 기념 촬영을 한 모습이다. 릭 라일리는 전설적인 골프선수 팻라일리의 아들이기도 하다.
까스텔바작USA가 미 연방정부를 대상으로 진출하게 될 시장은 10조원 규모의 군납 의류 시장이다. 미국 연방정부 조달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30년에 걸쳐 구축한 글로벌 공급망을 토대로 UN 조달 시장 등 글로벌 조달 시장에 진출할 방침이다.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좌에서 두번째)과 까스텔바작 최준호 사장(우에서 첫번째)이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 골프장 윌셔컨트리클럽을 찾아, 총괄 매니저인 릭 라일리(우에서 두번째)와 까스텔바작 입점을 위한 논의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좌에서 두번째)과 까스텔바작 최준호 사장(우에서 첫번째)이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 골프장 윌셔컨트리클럽을 찾아, 총괄 매니저인 릭 라일리(우에서 두번째)와 까스텔바작 입점을 위한 논의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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