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개선해 안전한 거래환경 구축에 투자 확대”
한정판 플랫폼 ‘솔드아웃(soldout)’을 운영하는 에스엘디티(SLDT)가 김지훈 대표이사를 선임 CEO로 선임했다.
김지훈 대표는 지난 3월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CEO로 내정된 이후 4월 중순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취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2011년 위메프에 합류해 패션사업실장, 신사업전략실장, 운영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경험한 전략통이다. 그는 35세였던 2020년에 위메프 최연소 임원을 맡았고 동시에 자회사 대표를 겸임하며 신사업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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