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90년대 만든 상품
LF가 국내 수입·판매하는 영국의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Barbour)’가 오는 11일까지 편집샵 ‘라움 이스트’ 1층에 있는 바버 매장에서 ‘아카이브 전시회’를 연다.
바버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여는 아카이브 전시회로, 영국에서 공수해 온 오리지널 빈티지 상품 7종을 선보인다.
바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비데일 재킷은 현재와는 다른 포켓 디테일이 적용된 상품이다. 전시 상품 중 일부 아이템에서는 두 개의 로열 워런트(영국 왕실 보증 문양)가 있는 라벨을 볼 수 있다. 이는 바버가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세 번째 로열 워런트를 받기 전에 생산된 옷을 의미하는 것으로, 바버의 빈티지 수집가들로부터 희소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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