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대표 용석모)가 전개하는 원피스 맛집으로 유명한 여성복 ‘르니나(LENINA)’가 올해는 데님 캡슐 컬렉션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내추럴한 프렌치 감성을 페미닌하게 풀어내며 독보적인 감성으로 탄탄한 마니아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르니나는 올해 꾸준하게 프렌치 감성의 데님라인을 선보였다. 빈티지한 감성을 가미한 르니나만의 여성스러운 데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발레(Ballet)’ 컨셉을 녹여낸 화보와 함께 선보인 데님 캡슐 컬렉션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율이 4배나 껑충 뛰었다. 퀼 퍼프 슬리브 데님 셔츠, 스커트 세트는 W컨셉 단독 펀딩 판매를 진행했는데 목표치를 710% 달성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데님 팬츠에 머무르지 않고 원피스까지 다채롭게 선보이며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구매로 적중하고 있다.
르니나는 프렌치 페미닌을 주 컨셉으로 브랜드의 확고한 정체성은 물론 핵심 아이템을 강화해 가고 있다. 시그니처 아이템 원피스 뿐만 아니라 고객의 니즈에 맞게 매 시즌 자체 개발한 다양한 패턴물부터 티셔츠, 블라우스, 데님에 이르기까지 지루할 틈 없이 라인업 확장을 시도 중이다.
향후 르니나는 프렌치 감성을 다양하게 표현하면서 원피스 관리법이나 데님과의 코디법, 프렌치 오리진 감성을 살린 스타일링 등 고객과의 밀접한 소통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 소개할 계획이다. 르니나 섬머 2차 컬렉션은 5월11일 자사몰 오픈을 시작으로 12일(오늘) 더블유컨셉에서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