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 다문화가정에게 ‘천사박스’를 전했다.
복지 혜택이 닿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1004가정에게 전달하는 나눔 패키지로 식료품, 건강식품, 화장품, 의류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 23종으로 구성된다.
이랜드재단 관계자는 “따듯한 후원으로 함께해준 협력 기업, 기관들 덕분에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이 좀 더 풍성한 가정의 달을 보내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랜드재단은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으로 다문화가정 정서적 지원까지 이어지도록 여러 단체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재단은 올해 상반기 시즌 7를 맞은 천사박스 캠페인을 통해 누적 6,000여명의 소외 이웃에게 16억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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