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캐주얼로 브랜딩·인지도 상승세
연내 성수·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아크메드라비(대표 구진모, 구재모)가 국내외 프리미엄 캐주얼로 입지를 굳히며 1분기에만 135억 원의 매출을 캤다. 상승세가 이어지며 4월에는 전년보다 40% 신장한 5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5월은 60억 원이 넘는 매출이 전망된다.
아크메드라비는 전속모델 리사 효과와 2월부터 본격적인 리오프닝으로 국내와 중국을 넘어 동남아시아 시장을 접수하고 확대일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지도와 브랜딩 차원에서 상승세를 타면서 말레이시아,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폴 등지 자금력이 탄탄한 굴지의 파트너사와 홀세일 계약을 맺고 매장 확대를 본격화 하고 있다. 현지 매장에서 점당 매출이 일 1000만 원을 돌파하는 등 빠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연내 성수·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구진모 대표는 “본격적인 리오프닝 효과와 아크메드라비 성수기 시즌을 맞아 매출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활발한 해외 시장 개척과 국내 고객 확대를 통해 매출 1000억 원 목표 달성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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