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여빈이 린컴퍼니의 패션 큐레이팅몰 ‘바이린샵’과 함께한 이번 여름 화보는 ‘Sunshine’을 콘셉트로 로맨틱한 여름날을 표현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전여빈은 은은한 광택감이 흐르는 스카이 블루 드레스에 화이트 슬랙스를 매치한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산뜻한 프린팅과 풍성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풀 스커트 스타일링으로 단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반전 매력도 드러냈다. 이외에도 시어한 느낌의 셔링 블라우스, 슬릿 디테일의 자켓과 원피스 등 다채로운 여름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
전여빈은 영화 ‘거미집’으로 제76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분에 초청되었다. 오는 25일 칸 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에 첫 선을 보인다. 또한, 올해 하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 작품과 영화 ‘하얼빈’ 공개를 앞두고 TV와 극장 모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바이린샵은 ‘린’, ‘라인어디션’ ‘케네스레이디’, ‘모에’, ‘케이엘’ 등 린컴퍼니의 9개 여성복 브랜드뿐만 아니라 주 고객층의 취향에 잘 맞는 해외 골프웨어, 컨템포러리 여성복, 명품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큐레이팅한패션 전문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