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기술력 두카티 헤리티지 결합
‘데상트(DESCENTE)’가 국내 패션업계 최초로 이탈리아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브랜드 두카티(DUCATI)와 협업한 프리미엄 기능성 스포츠웨어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데상트의 기술력과 두카티의 헤리티지가 결합된 것이다. 다가올 여름을 맞이하여 모터사이클 무드의 강렬한 컬러와 그래픽이 활용됐고 경량성과 쿨링 기능성까지 더해진 기능성 스포츠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두카티 상징 컬러인 레드와 두 브랜드의 로고 그래픽을 활용한 경량 바람막이, 주행시 내의로 입을 수 있는 베이스 레이어를 통해 강렬한 모터사이클 감성을 보여준다. 냉감 트리코트를 적용해 여름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반팔 티셔츠와 일상 생활에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과 다양한 용품들이 출시된다.
더불어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국내 유명 바이크 카페이자 바이커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RSG 성수’에서 6월 4일부터 4일간 쇼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데상트 공식 온라인몰,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무신사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데상트 관계자는 “이번 협업이 단순히 브랜드간 제품 출시 중심의 협업을 벗어나 모터사이클 문화와 함께하고 바이커들을 이해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바이커들이 주행부터 일상생활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올 라운드 아이템을 제작하고 모터사이클 문화에서만의 보여줄 수 있는 데상트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