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대표 최혜원)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남성복 브랜드 ‘예작(YEZAC)’이 친환경 소재를 적극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환경에 대해 높아진 관심으로 리사이클 및 생분해 섬유 등 지속 가능한 친환경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예작은 23SS 시즌 ‘테이크 온 인바이론멘탈 트립(Take on environmental trip)’을 테마로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을 출시하고 새로운 친환경 소재인 휴비스 에코엔을 적용한 제품들로 환경 여행 시작을 알렸다.
예작에서 사용하는 휴비스 에코엔은 미생물에 의해 생분해가 가능한 고내열 생분해성 폴리에스테르 원사로 쓰레기가 남지 않는다. 유해 물질을 함유하지 않아 생분해 후 잔류물의 안전성도 확인되었다. 또한 예작은 에코엔 소재의 셔츠뿐 아니라 친환경 텐셀, 리넨, 시어서커 등 다양한 친환경 소재들을 적용한 제품들을 출시했다. 친환경 소재들은 환경도 위하면서 통기성이 우수해 착용감도 뛰어나다.
그 밖에도 예작은 환경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소명으로 적극적인 환경 지킴이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친환경 원단 사용과 더불어, 코코넛으로 단추를 제작하여 셔츠의 작은 부분까지도 온전히 생분해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쇼핑백과 선물 포장재는 국제삼림관리협의회(FSC) 인증 종이를 사용하고 있다. 사용량이 많은 포장재를 재생지로 변경하여 환경오염의 주원인인 플라스틱과 비닐 사용량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패키지를 실천하겠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