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키즈 리빙 셀렉트샵 포레포레(대표 이태경)가 환경을 위한 ESG를 실현하고자 팝업스토어, 프로모션, 클래스 등 다채로운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포레포레 서울숲 스토어에서는 포레포레×이든 팝업스토어를 내달 18일까지 진행한다. 여행산업에서 발생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을 돕고자 시작된 이든은 ‘1 아이템(ITEM) 1 트리(TREE) 1 워크(WORK)’ 모토 아래 이든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열대우림 빈곤마을 주민들과 나무 한그루를 심고 새로운 일거리를 만드는 구조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제로웨이스트 트래블키트와 고체치약, 식물성 인공향 무첨가 비건 클렌저로 유명한 이든은 가치소비를 하는 고객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포레포레×이든 팝업스토어는 오랑우탄의 생일파티 콘셉트로 열대우림 배경의 그래픽 모티브와 심볼인 오랑우탄 인형을 활용하여 펀(FUN)한 파티 분위기를 연출했다. 포레포레 한정 키즈 트래블키트와 썸머 트래블키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얼스탭 고체치약의 경우 최대 30% 특별 할인 가격으로 포레포레 온오프라인에서 구입 가능하다.
포레포레에서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2000원 기부 시 에코백을 증정하고 모아진 기부금으로는 건강한 소비, 건강한 지구를 향한 초록 발걸음이라는 의미로 이든의 나무 한그루 심기에 동참한다. 아이들이 입었던 작아진 헌옷을 가져오시는 분들께 에코백을 무료 증정하고, 헌옷은 그린포레를 통해 기부한다.
아이들과 함께 주위의 자연과 환경을 공부하는 포레포레의 업사이클링 클래스도 있다. ‘이든’의 지구를 지키는 업사이클 가드닝 클래스에서는 나만의 자원순환 화분 만들기와 유엔 SDG'S 여행 이야기를 나누며 버려지는 커피박 업사이클링 화분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멋진 업사이클 화분을 만들기를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배운다.
사람에 대한 스토리를 감성을 담아 전하는 ‘패브릭토리’에서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연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자연을 아끼는 방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는 감성 스토리 클래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