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캐리가 전개하는 유아동복 브랜드 베베드피노(BEBEDEPINO)가 한국 디자이너 민주킴(MINJUKIM)과 동화적인 상상력과 러블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23섬머 컬렉션을 런칭했다.
베베드피노와 민주킴이 함께한 이번 컬렉션은 래빗과 플라워 오브제로 따뜻하고 생기 넘치는 그래픽이 강조되었다. 계절감을 살린 시원하고 신축성 있는 소재로 실용성 있는 팬츠 라인과 볼륨감 있는 실루엣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원피스는 물론, 개성 넘치는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번 컬렉션 런칭을 기념해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서는 ‘베베드피노X민주킴 in wonderland’ 컨셉의 이색 팝업스토어가 꾸며졌다. 6월 9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동화적인 상상력을 자극하는 플라워 가든과 포토매틱 부스 등 즐길 거리 가득한 포토존과 유니크한 콜라보 제품의 연출로 이색적인 공간을 만날 수 있다.
베베드피노 측은 “동화적 무드와 판타지 색채감이 살아있는 베베드피노X민주킴 컬렉션을 통해 아이들의 사랑스러움을 강조하고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더한 색다른 룩을 제안했다. 컬렉션 런칭을 기념해 15만원 이상 구매 시 리미티드 사은품도 준비되어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