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월네, 기후보호 챌린지 시작
지월네, 기후보호 챌린지 시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후환경전문캠페이너그룹 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이하 지월네)는 시민 참여를 제안하는 ‘기후보호 챌린지’를 시작했다. 챌린지의 내용은 쓰레기와 탄소배출을 줄이는 생활습관 팁으로 ‘소비 줄이기’, ‘텀블러와 용기 가지고 다니기’, ‘지역농수산물 이용하기’, ‘쓰지 않는 전기코드 뽑아놓기’ 등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다. 또한 지월네는 에어컨 사용 온도를 24~26도 정도로 맞춰 온실가스배출을 줄이고 전기세를 줄일 것을 권장했다.

지월네 관계자는 “환경전문가들이 ‘친환경을 위한 가장 바람직한 행동은 소비를 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적게 쓰고 적게 먹는 생활 습관이 기후를 보호하기 위한 시민행동의 시작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기후테크로 많은 분야에서 해결책을 찾고 있지만 4가지 기본 생활실천 챌린지가 더해진다면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의 속도가 조금은 늦춰지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