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배 5명, 전문성과 책임 경영 강화
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사장 전해상)가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이하 TBSK)인수를 7월 31일부로 마무리하고, 조기 통합경영체제 구축을 위한 임원인사를 8월 1일자로 단행했다.
김영섭 필름사업본부장이 TBSK 대표를 겸직한다. 신임 김영섭 TBSK 대표는 1989년 제일합섬에 입사해 2012년 도레이첨단소재 메타로얄 사업부장(상무)을 지냈다. IT소재사업본부장(상무), 필름사업본부장 전무, 부사장 등 현장 경험이 뛰어난 전문가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이번 인사에서 풍부한 사업경험과 경영 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선임했다. 사업 전문성을 높이고 자율 책임경영을 강화해 통합 시너지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전배(5명)
▲김영섭 필름사업본부장 겸 TBSK 대표이사 사장 ▲엄태수 엔지니어링본부장 겸 구미사업장장 전무 ▲이병국 TBSK 구미공장장 전무 ▲정인식 TBSK 기술연구소장 상무 ▲박희국 TBSK 영업담당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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