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1.6~5.6% 역신장 복종 많아져
아울렛·일부 영 패션만 선방
각 주요 백화점이 긴 장마가 이어졌던 7월 매출 신장률 집계 결과 내방객이 줄며 역신장 조닝이 많아졌다.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7월 전사 신장률 롯데 -1.6%, 현대 5.6%, 신세계 1.5%를 기록했다. 아울렛은 롯데 전사 2.5%, 현대 전사 5.6%를 기록해 백화점보다 아울렛 성장세가 더 좋았다.
아울렛·일부 영 패션만 선방
업계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약 30일간 이어졌던 긴 장마기간과 많았던 강수량으로 바캉스 여행이나 여름 행사, 외출을 줄이면서 유통 매출도 부진했다. 후반기부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며 백캉스족 등 더위를 피하기 위해 몰린 인파로 금새 활기를 되찾았다. 8월부터는 완연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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