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 액세서리 브랜드 MVP와 협업 컬렉션 공개
예일, 액세서리 브랜드 MVP와 협업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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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글러브·축구공·럭비공 등 스포츠 액세서리 한정 발매
위즈코퍼레이션(대표 노지윤)에서 전개하는 라이프 스타일 커뮤니티 브랜드 예일과 1950년대 감성이 담긴 뉴질랜드 기반의 하이엔드 스포츠 액세서리를 제작하는 MVP(Modest Vintage Player)가 만나 오는 28일 협업 컬렉션을 공개한다. MVP는 디자이너 조시 카모디가 2015년에 런칭한 브랜드다. 세련된 로고와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야구공, 축구공부터 복싱 장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운동 장비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예일과 MVP가 만나 오는 28일 협업 컬렉션을 공개한다.
예일과 MVP가 만나 오는 28일 협업 컬렉션을 공개한다.

이번 협업에서는 축구, 럭비, 복싱 각 분야에 몸을 담고 있는 세 명의 실제 선수들과 함께 MVP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순간들의 인터뷰를 담으며, 캠페인 영상을 통해 등수나 나이, 성별 상관없이 모두가 MVP가 될 수 있는 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예일 관계자는 “어렸을 적부터 항상 MVP가 되고 싶었고, 등수나 나이, 성별 따위는 상관없이 열심히 하는 모든 사람들이 MVP가 될 수 있는 그런 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며, “캠페인 영상을 통해 스포츠의 한계를 뛰어넘어 도전하고 노력하는 데 초점을 맞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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