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고를 전개하고 있는 세븐트리에서 당당하고 자유로운 무드의 여성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앤써이즈예스(answerisyes)’를 런칭한다.
앤써이즈예스는 개인이 가진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브랜드다. 동시대적 감각과 스트리트한 무드, 실용성이 믹스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을 제안한다.
첫 선을 보이는 앤써이즈예스의 23FW 컬렉션은 ‘Present Is a Present!’를 주제로 했다.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행복을 찾는 여성들을 위해 자유분방한 무드의 스트리트 캐주얼을 선보인다. 개성 있는 디테일을 가미한 다양한 니트류를 중심으로 시크한 분위기의 비건 가죽 자켓, 실루엣의 변주가 돋보이는 티셔츠는 물론 바디 슈트, 와이드 팬츠, 2way 사용이 가능한 백팩 등 스타일에 힘을 실어 줄 다채로운 아이템을 구성했다.
시즌 키 아이템인 ‘로빈 뷔스티에 가디건’은 탄탄하고 신축성이 좋은 골지 원단의 V넥 가디건으로 몸의 곡선을 따라 유연하게 흐르는 실루엣과 가슴 부분의 입체 패턴으로 볼륨감 있는 바디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가슴 부분의 뷔스티에 패치워크로 독보적인 개성을 연출했다. 유니크한 색감의 ‘미드나잇 그라데이션 가디건’은 입체감 있는 울 혼방 소재의 부클 원사를 사용해 부드럽고 따뜻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다양한 톤이 어우러진 그라데이션 패턴이 인상적이다. 같은 소재의 스카프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배색으로 연출한 레글런 소매의 ‘쉐도우 롱 슬리브 티셔츠’는 정면에 배치한 로고 그래픽과 넥 라인 및 암홀 라인을 스티치로 표현했으며 일상에서 캐주얼하게 착용하기 좋다. 또한 밑단을 웨이브로 연출한 크롭 티셔츠, 옆선을 라인과 로고 프린트로 연출해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나일론 팬츠, 활용도가 높은 바디슈트 등도 함께 선보인다.
앤써이즈예스는 9월 1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를 통해 단독 런칭하며 무신사에서는 런칭기념 10% 할인과 댓글 이벤트를 통해 ‘피넛 와플 홀 슬리브 티셔츠’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9월 27일까지 진행한다.
관계자는 “앤써이즈예스는 당당하게 자기 자신을 표현할 줄 아는 여성들을 위한 옷이다. 자유로 운 스트리트 무드와 유니크한 디테일로 앤써이즈예스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온라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고객들과의 접점을 점차 넓혀 나갈 계획이다. 올해 말에는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도 오픈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