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하우스 티파니(Tiffany & Co)가 하우스 앰버서더 로제와 함께 새로운 캡슐 컬렉션 ‘티파니 락 로제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 캡슐 컬렉션은 18K 로즈골드와 매우 희귀한 핑크 사파이어가 세팅된 네 가지 스타일로 구성된다.
티파니 프로덕트 겸 커뮤니케이션 총괄 부사장인 알렉상드르 아르노(Alexandre Arnault)는 “로제는 음악과 창작을 연결하는 힘을 가진 진정한 슈퍼스타다. 새롭게 선보이는 락 캡슐 컬렉션은 아티스트로서의 그녀의 정신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세련된 실루엣이 돋보이는 캡슐 컬렉션은 클래식한 락 뱅글, 이어링, 그리고 펜던트로 구성되며 스몰 또는 미디엄 모티브 사이즈로 선보인다.
로제는 “티파니의 캡슐 컬렉션에 영감을 불어넣을 수 있어 영광이다. 아이코닉한 락 컬렉션이 희귀한 젬스톤으로 재탄생하는 것을 보게 되어 매우 흥미롭고, 나의 팬들은 물론 락 컬렉션의 팬들에게도 이번 프로젝트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티파니 락 로제 에디션은 오늘(15일)부터 한국, 중국 그리고 뉴욕 랜드마크에서 캡슐 컬렉션을 볼 수 있으며, 10월 1일부터 전세계 티파니 매장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