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스탠드오일(STAND OIL)이 23 가을 컬렉션 ‘웨얼 이즈 마이 백(Were is my bag)!’ 출시에 맞춰,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했다.
스탠드오일은 23 가을 컬렉션 출시에 맞춰,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를 재정비하여 고객 체험형 공간으로 스토어를 새롭게 꾸몄다. 내부는 1층의 내러티브 전시 공간과 카페, 2층의 쇼룸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멀티 플래그십 스토어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스탠드오일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스탠드오일 살롱(Standoil salon)’ 이라는 타이틀로 공간을 해석했다. 스토어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스탠드오일 살롱’에서 사라진 가방과 범인의 행방을 함께 추리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스토어 곳곳에 놓인 사건의 단서와 용의자들의 정보를 파악하여 스탠드오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투표해 보는 이벤트도 약 한 달간 진행된다.
가방이 사라진 헤어살롱을 구현한 1층 내러티브 전시 공간에서는 마치 실제 헤어살롱에 방문한 것과 같은 느낌이 들도록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인테리어로 메인 포토존을 구성해 두었다. 사건 용의자들의 프로파일과 단서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 또한 같은 층에 함께 마련했다. 2층 쇼룸에서는 스탠드오일 의 23 가을 신제품 및 기존 베스트 제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3일 출시된 1차 드롭을 시작으로, 23 가을 컬렉션은 총 3차에 나눠서 출시되며 2차와 3차 드롭은 각각 오늘(20일), 27일 스탠드오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플래그십 스토어 1층 외부에 위치한 스탠드오일 카페에서는 특별한 시즌 음료 쿠키 크림 라떼도 만나볼 수 있다. 달콤한 크림을 얹은 커피에 23 가을 시즌 타이틀이 새겨진 쿠키를 얹어 함께 제공되며, 가을 시즌 한정으로 판매된다.
가을 시즌 컨셉에 맞춰 재오픈한 스탠드오일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오늘(20일) 오픈을 시작으로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상시 운영되며, 더 자세한 소식은 스탠드오일 SNS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